27일 오전 9시 넘어 빈소 도착…정청래 상주로 조문객 맞아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이 수석부의장을 영접했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상임 장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시민사회 및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맡는다. 상임 집행위원장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공동집행위원장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맡는다.
이 전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운구 차량을 통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27일 오전 9시 7분쯤 도착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의장대는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이 전 수석부의장의 시신을 맞이했다.
장례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민주평통과 민주당 공동 주관하에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정 대표는 상주 역할을 맡아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앞서 이 전 수석부의장은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악화해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