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카메라 렌즈 속에서 잠드는 특별한 하룻밤은 어떨까. 다양한 스타일의 개성 넘치는 숙소가 많은 에어비앤비에 역대급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숙소가 등장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조지아주 엘리제이에 위치한 ‘렌즈 로지’는 필름 카메라 모양으로 지어진 오두막으로, 카메라 렌즈 안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이색 숙소다. 뒷면에는 ‘조작 버튼’이 그려져 있으며, 안으로 들어가면 밝은 거실 공간과 주방, 그리고 주변 숲이 내려다보이는 욕실이 마련돼 있다. 침실은 정면에 툭 튀어나와 있는 아늑한 렌즈 모양의 공간에 위치해 있다.
또한 4인용 온수 욕조와 그릴, 불멍을 즐길 수 있는 화롯대도 갖춰져 있으며, 약 2400평에 달하는 사유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완벽한 프라이버시도 보장된다. 최근 이곳을 방문한 한 투숙객은 “정말 멋진 곳이었다. 아마추어 사진가로서 인테리어에 담긴 디테일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었다. 침대에서 보이는 풍경은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웠고, 별이 가득한 밤하늘의 장관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숲속에 폭 안겨있는 이곳은 기상천외한 숙소에 주어지는 에어비앤비의 ‘OMG! 펀드’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 ‘마이모던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