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예산도 편성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5억 9,000만 원, 관문체육공원 야외화장실 교체 공사 1억 3,000만원, 스크린파크골프장 운영비 3,000만 원를 배정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어르신과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에 중점을 뒀다.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1억 원, 실버카페 조성 1억 3,000만 원, 통합돌봄사업 3억 원, 영유아 보육료 43억 8,000만 원,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1억 원을 반영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소방용수시설 확대 설치 9,600만 원과 뒷골 지하수 역삼투 시설 설치 3,000만 원을 편성해 시민 안전망을 촘촘히 했다. 또한, 조경산업 확산과 도시환경 가치 제고를 위해 '제1회 조경박람회' 개최 예산 9,900만 원도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체육·문화·복지 등 시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예산을 균형 있게 배분했다"며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안을 확정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