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동부권 생활체육 거점 시설인 ‘평내 체육문화센터’를 개관하고 시민 건강·문화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평내 체육문화센터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식 기자남양주시는 21일 평내동 일원에서 평내 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스쿼시장, 문화교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 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평내 체육문화센터 개관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영식 기자이날 개관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민희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영장과 스쿼시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관내 공공 체육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스쿼시장이 도입됐다.
평내 체육문화센터 내부. 다목적 체육관(위)와 실내수영장. 사진=김영식 기자센터 운영은 남양주도시공사가 맡아 4월 초 시범운영을 거친 뒤 5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평내 체육문화센터는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핵심 기반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