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자산공사 경기지역본부가 평택시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시청을 방문해 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금 2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7일 경기남부사무소 개소식에 맞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적 환원에 감사드린다”며 “국민행복기금 운영 등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양택 경기지역본부장은 “서민금융 지원서비스가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 협약 등으로 지역밀착형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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