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한채영이 출산을 2주 앞두고 귀국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산 준비를 하던 한채영이 지난주 귀국했다. 부모님이 계신 미국에서 한채영은 남편과 함께 안정을 취하며 몸조리와 출산 준비 등을 해왔다.
한채영의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당초 알려진대로 미국에서 출산을 할까 했지만 의료진이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한국에서 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채영의 출산예정일은 이달 말이나 9월초께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3월 KBS2 <광고 천재 이태백> 촬영 도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6년만에 들린 한채영의 임신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당시 임신 11주차였던 한채영은 드라마 종영 때까지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한 후 몸조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