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화장시설이 없는 평택시민들은 천안추모공원을 3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천안시는 인접지역에 대한 가격인하로 화장시설의 활성화를 통한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화장시설이 없어 비용이 최대 100만원까지 소요되는 등 시민들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시민들의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평택시>
ilyo1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깜짝 캐리커처 행사 열어
인천백병원, 옹진군 보건소와 치매조기검진사업 협약 체결
경콘진, '제6회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 17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