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10개 안건 심의

[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제163회 평택시의회 임시회가 21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 조례안’(임승근 김숭호 의원 공동발의), ‘평택시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 조례안’(임승근 의원 대표발의) 등 5건의 조례안과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0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또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남부복지타운 건립 추진 현장,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증축 현자, 고덕국제화지구 1단계 사업 현장 등 주요사업장 33곳을 현장방문할 계획이다.

이희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제는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해 온 사업들을 알차게 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라며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과가 극대화 되도록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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