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올미디어, 굿다운 클럽제 도입

[일요신문] 웹하드 올미디어(www.am.co.kr)는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클럽제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올미디어는 이번에 합법적 콘텐츠 공유 클럽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맨살클럽, 왕자박스 등 웹하드 업계에서 유명세를 날렸던 대형 클럽들이 속속 개설되고 있다.

굿다운클럽제를 지향하는 올미디어는 영화, TV 등 다양한 제휴 콘텐츠들을 최저가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국내 파일공유 사이트로 빠른 속도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전통의 웹하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올미디어는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런닝맨’ ‘1박2일’ 등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별에서온 그대’ ‘기황후’ 등 인기 드라마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2배에서 최대 10배까지 패킷을 충전해 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다른 웹하드와 달리 합법적 제휴콘텐츠 다운로드 시에만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굿다운로더 활성화 정책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미디어 관계자는 “굿다운 클럽제오픈을 통해 양질의 제휴 콘텐츠를 이벤트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30~40대들에게는 추억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