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희애가 고혹적인 매력의 특급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밀라노의 바가티 발세치 미술관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는데 아름다운 예술적인 요소와 김희애 특유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마치 예술작품 같은 화보로 탄생됐다.
이번 화보에선 김희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발렉스트라 포 김희애(Valextra for KIM HEEAE)’가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등이 깊이 파인 검정 드레스에 콜라보레이션 백을 매치해 특급 여배우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와 함께 한 김희애의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