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힐링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도원 이사장을 초청해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진은 고도원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일요신문] 경기 광주시는 15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초청 ‘제43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고 이사장이 전국 330여만명이 온라인으로 구독하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어온 과정과 현대인들이 잊고 포기하고 살았던 자신의 꿈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고도원 이사장은 주요 일간지 기자를 시작으로, 대통령 공보수석실 비서관을 거쳐 ‘고도원이 아침편지’를 통해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배달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명상센터 ‘깊은 산 속 옹달샘’을 통해 힐링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민아카데미는 별도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광주시청 교육체육과 (031)760-4827.
정원평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