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 독일과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네이버 화면 캡쳐
이번 월드컵 우승컵을 가리게 될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역대 전적에서도 팽팽한 전력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는 아르헨티나가 20전 9승5무6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월드컵 전적만 놓고 보면 독일이 3승2무1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피파랭킹은 독일이 2위, 아르헨티나가 5위에 랭크돼 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결승에서 격돌하는 것은 24년 만이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