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소재의 엘 디비노 나이트클럽 주차장 길거리에서 두 커플이 여성 상위 체위로 성관계를 갖는 장면을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문제의 장면은 누군가가 촬영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 영상 속에는 두 커플이 함께 여성상위 섹스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일행으로 보이는 데 두 여성이 각각 상대 남성 위에 올라타 성관계를 갖고 있으며 두 남성은 뭔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하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주변 인파다. 두 커플이 길거리에서 성관계를 갖고 있는데 그 인근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과연 이들은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이를 구경하는 타인의 시선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