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4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대표 아티스트로 쿠바 출신의 ‘구에라 드 라 파즈(Guerra de la Paz)’를 선정하고 그들의 새로운 작품을 신사동 맨메이드 매장(Manmade)에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영미를 비롯해 윤계상, 정재형, 김원중, 윤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에라 드 라 파즈’ 전시회는 우영미 브랜드가 아티스트와 6번째로 협업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다. 26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신사동 맨메이드 공간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행사에는 패션과 소통하는 모던 젠틀맨의 위스키,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의 모던 젠틀맨을 위한 시그니처 칵테일들이 제공됐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