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소방안전본부, 화재 등 재난상황 대비 합동소방훈련
이날 합동소방훈련은 지하철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상황을 가정해 지하철 운행이 종료된 후 상무역의 모든 전원을 차단하고 실시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이번 상무역 합동소방훈련을 시작으로 지하철 1호선 20개 역사에 대한 소방훈련과 피난시설 점검을 순차적으로 할 계획이다.
김석용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훈련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하철 피난대책을 마련하고 광주시민의 안전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