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경남은행 창원시청 지점장(왼쪽)이 류재철 상남시장 상인회장에게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이 창원시 관내 성산구 상남동 소재 상남시장 대끼리야시장 입점자를 위해 유니폼을 전달했다.
유니폼 전달식은 지난 25일 상남시장 회의실에서 김진규 경남은행 창원시청 지점장, 류재철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끼리야시장 먹거리 입점자 38명에게 360만원 상당의 유니폼 76벌(동복 38벌, 하복 38벌)과 두건 38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