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광주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보름 동안 제238회 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원들이 광주시장과 시교육감을 시의회에 출석시켜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심도있는 시정질문을 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생활임금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과 동의안 1건, 보고안 1건 등 모두 19건의 일반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시정질문은 20일에 전진숙․문태환․김민종 의원, 21일에는 이은방․반재신․김옥자 의원, 22일 조오섭 의원, 23일에는 교육행정에 대해 열린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