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수트케이스 브랜드 ‘롤러수트’가 국내 단독 론칭을 통해 선보인 수트롤러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직장인,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 적극 추천되는 제품이다. 획기적인 양복케이스는 이름처럼 상, 하의 한 벌의 남성정장을 돌돌 말아서 보관한다.
롤러수트에는 옷의 주름을 최소화해주는 Rollology 기술이 적용됐다. 겉면에서는 압력을, 내부는 부드럽게 옷을 고정시켜 주름을 확실하게 줄여준다. 약 20mm의 단단한 패드가 내장되어 두꺼운 정장도 구김이 생기지 않는다. 밀착성도 뛰어나 먼지나 습기가 파고드는 것을 막아준다. 롤 케익처럼 말아서 보관하니 재킷의 중앙도 접히지 않는다.
고급스러움과 남성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외관도 주목할 점이다. 간편하게 여닫는 스냅형 금속버클이 우선 눈에 확 들어온다. 두툼한 가죽의 블랙외관은 마초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내부에는 블루 색상의 부드러운 융 재질로 색다른 매력까지 갖췄다. 기존의 수트케이스는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 보관해야 했지만, 롤러수트는 66X20X23cm의 크기와 2.2kg밖에 안 되는 무게로 어깨에 편하게 메고 다니면 된다.
편의성과 기능성, 디자인을 모두 갖추며 남성정장 케이스의 진화를 보여준 롤러수트. 어떠한 상황에서도 새것과 같은 수트를 그대로 전달하는 이 양복케이스가 남성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를 날도 멀지 않았다. 수트롤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입사 주식회사 미라이 담당자(네이버 메일 smallsa@)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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