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지난 15일 오후 자양동 롯데시나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여진구 공식 홈페이지 캡쳐
본 행사에서 발언이 화제가 되자 덩달아 올초 상영된 ‘새드무비’ 에서의 모습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S 다이어리’ 권종관 감독의 ‘새드 무비’는 인생에서 마주치는 이별의 갖가지 모습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는 사랑의 순간과 남겨진 이들이 끌어안을 슬프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본 영화에서 여진구는 염정아와 커플로 등장 각자의 사연과 이유를 안고 이별을 향해 달려가는 연기를 소화했다.
서부전선에 출연을 게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하는 여진구의 이후 행보가 귀추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