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장대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이 가운데 동안 외모의 최강자임을 자부하는 배우 오윤아가 아이크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오윤아는 직접 MC를 맡고 있는 ‘화장대를 부탁해’ 에서 아이크림 대신 천연 앰플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일명 ‘컨슈니어’라고 불리는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갖춘 소비자들은 오윤아가 사용한다는 천연 앰플의 근원지를 찾는데 성공했다. 이들에 의해 밝혀진 오윤아의 동안 눈가 케어 앰플은 (주)미구하라의 울트라화이트닝 앰플과 이지에프 크리스탈 앰플로 밝혀졌다.
또,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입술을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는 동백오일 역시 같은 회사의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로 전해졌다.
최근 결혼과 출산을 경험한 유진이 아이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제품과 동일 제품으로 확인돼 미구하라의 쇼핑몰 서버가 일시 다운될 정도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미구하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울트라화이트닝 앰플은 미구하라의 베스트 제품으로 일명 기적의 황금색 앰플로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이다.
민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