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2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을 8-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sbs 중계화면 캡쳐
경기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한국팀 간판타자 김현수는 대회 MVP로 뽑혀 세계 최고 타자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주장 정근우와 거포 이대호가 한국팀 대표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한편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오른 자랑스런 한국 대표팀은 22일 금의환향한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