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불타는 청춘>의 강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외동딸 비비아나의 미모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강수지는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딸 비비아나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보랏빛 향기 때를 생각하면 내가 배불러서 길거리를 다닐 거라는 생각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임신을 하니 모든 것이 딸 비비아나에게 맞춰지더라”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비비아나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지방 공연이나 해외 일정을 한 번도 잡아 본 적 없다”말하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당시 공개된 강수지의 딸 비비아나는 초등학교 3학년인 어린 나이였다. 하지만 긴 생머리에 마른 체형, 다소곳한 태도 등은 강수지와 꼭 닮아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해당 방송에서 딸에 대한 애정과 이혼 후 솔로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목감기로 고생하는 김국진을 보살피는 강수지의 모습이 그려져 팬들을 설레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