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결혼예물 에스엠듀
[일요신문] 최근 결혼준비 트렌드에도 로케팅족(rocketing 族)이 대세다.
로케팅족은 몇가지 자기만족을 위한 가치소비에는 큰돈을 지출하면서 나머지에는 평균 이하의 돈을 지출하는 행태를 말하는 신조어이다. 요즘 계속된 경기침체 등으로 지갑이 얇아지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도 합리적인 소비와 자기만족기준에 준하는 고급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종로예물 전문 에스엠듀(SMdew jewelry)는 “최근 결혼에도 식장대여비와 한번 쓰는 드레스와 같은 결혼준비에는 비용을 최소화 하고 실리적인 예물과 같은 품목에서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종로는 각종 귀금속 상가가 모여있어 트렌드를 알 수 있고 다양하게 비교해가며 구매할 수 있는 등 결혼예물 준비 중심지로 종로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도 로케팅족 트렌드와 연관된다”며, “이름값이나 전시비용 중간 유통비용 때문에 비싼 값을 주고 사는 결혼예물 등을 멀리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어필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종로예물투어에서 명소로 자리잡은 에스엠듀는 청담동에서 종로로 확장 이전해 청담의 고급스런 예물과 종로의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종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예물 전문 디자이너 및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직접 고객과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에스엠듀는 미스코리아 지역대회 공식 후원을 수년간 이어오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로 결혼예물 전문 브랜드로, 자재부터 직영공방, 매장 직판매, 자체 디자인 제작 등 유통구조 개선으로 가격거품을 없앤 고급예물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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