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19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14회에서 서유정은 이주현(구경철)의 딸 한서진(구공주) 편을 들다 원장에게 꾸중을 들었다.
이에 서유정은 “여기서 나가면 난 더 이상 갈 곳이 없다”고 매달렸지만 원장은 냉정했다.
결국 서유정은 만취했고 이주현과 경찰서에서 다시 마주했다.
서유정은 술에 취해 이주현에게 매달렸고 그의 바지까지 벗겼다.
돌고 돌아 집으로 돌아온 서유정은 신지훈(설동탁), 박연수(설혜리)에게 “너희 부모님에게 잘해라. 금수저 물고 태어난 것이”라며 주정했다.
유승봉(정우택)에게도 “우리 귀여운 사돈어른,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라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이주현은 집으로 돌아와 “경찰서에서 취객을 만나 당이 떨어졌다”며 서유정을 떠올렸다.
그때 김진우(구윤재)가 집으로 돌아왔고 이시아(강단이)의 입사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선우재덕은 이시아, 신지훈까지 김진우 밑으로 보내 갈등을 예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