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가화만사성’ 27부에서 삼숙(지수원 분)이 ‘솔가 비타민’ 모델로 촬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가화만사성 26부에서 최종 오디션을 봤던 삼숙은 27부에서 비타민 모델이 돼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
풀 메이크업에 멋진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삼숙은 평소보다 긴장한 탓에 어색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결국 촬영 분위기는 험악해져 갔고 삼숙을 응원하러 왔던 오민정(소희정 분)은 즉석 코믹 댄스를 추며 삼숙의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이에 긴장이 풀린 삼숙은 예전 영화배우 봉윤희로 돌아간 것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끝마치게 된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제작 지원하는 한국솔가㈜의 비타민 브랜드 ’솔가’(대표이사 김용을)는 캡슐에서 원료까지 식물성 허브를 사용해 생산하며 코셔 인증과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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