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일요신문] ‘천상의약속’ 서준영이 김혜리와 손잡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과 박유경(김혜리 분)의 음모에 빠진 박휘경(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휘경에게 백도그룹 회장직에 돌아갈 상황이 되자 박유경은 강태준을 이용해 박휘경을 음모에 넣었다. 박휘경이 배임을 했다는 것.
강태준과 박유경은 서로 앙숙 사이다. 하지만 강태준은 박휘경의 아내 이나연(이유리 분)과 다시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박유경과 손을 잡게 됐다.
이나연은 박휘경을 위해 박휘경을 떠나기로 결심했지만, 박휘경이 위기에 몰리면서 “누가 파놓은 함정인지 알아봐야 겠다”고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