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빛가람청렴문화제서
aT 제공
[나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31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빛가람청렴문화제’에서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렴멘토링을 개최했다.
‘청렴’을 주제로 지역대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청렴한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청렴 토크 쇼와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전남교육청의 최근 입사직원(Mentor)들이 취업정보와 입사경험담을 공유하는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의 주관을 맡은 aT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4년 최우수기관, 201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규양 aT 감사는 “이번 청렴멘토링을 통해 우리 미래인 대학생들에게 ‘청렴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중요성을 심어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는 선도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aT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사학연금,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8곳의 공공기관과 전남도교육청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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