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생활건강.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강력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영롱한 입술을 선사해주는 ‘이자녹스 컬러 립 틴트’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자녹스 컬러 립 틴트는 리퀴드 루즈 타입의 립 컬러 제품으로 보습 젤을 함유한 ‘피팅 젤 포뮬라’가 컬러와 수분을 입술에 동시에 밀착시켜 12시간동안 선명한 컬러와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금방 지워지는 촉촉한 타입의 립 컬러 제품의 한계를 보완해 반나절 동안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색상은 대표 컬러인 4호 캔디 코랄을 비롯해 핑크 블라썸, 레드 드레스, 쥬시 탠저린, 푸시아 로즈 5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무드의 입술 색을 연출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SPF10)과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주고 꾸준히 사용하면 입술 주름까지 관리할 수 있다”면서 “틴트 팁 내부에 뚫어놓은 ‘피킹 홀’이 한번 사용할 양 만큼만 내용물을 끌어 올려주어 리퀴드 루즈 제품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손쉽게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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