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의왕, 안산, 안양계단청소 업계로 ‘입 소문’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많은 이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건물의 경우, 하루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리는 만큼 청결관리가 쉽지 않다.
특히 청결상태가 한 눈에 보이는 로비나 유리벽과 달리,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더러워질 경우 공간의 청결도를 단번에 낮춰버리는 계단은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
건물 방문자들 상당수가 사용하기에 청결함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계단은 지속적인 관리 및 청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난히 구석지거나 네모난 공간도 많아 더욱 세밀한 청소노하우를 필요로 하는데다 흙이나 모래, 음식얼룩 등의 기타 쓰레기도 꼼꼼히 처리해야 한다.
상가, 빌라, 다세대가구, 아파트, 학원, 병원, 사무실, 연구실, 실험실, 화장실 등 어떤 건물이든 맞춤형 청소로 각광받는 ‘달인계단청소’를 주목할 만하다.
축적된 청소 노하우로 탁월한 관리효과를 자랑하는 이곳은 먼저 진공청소기로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한 뒤, 전용세제를 사용해 한 번 더 바닥을 닦는다.
때문에 계단 본래의 색이 되살아나고 반짝반짝 광택이 나 군포, 의왕, 안양, 안산 등 주요지역 건물, 상가 주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바닥관리를 비롯해 창틀, 난간, 건물주변 정리, 초인종, 우편함 등의 먼지제거와 주차장 청소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어 거주자가 직접 청소하기 힘들거나 전문 미화원이 상주하지 않아 청소에 애를 먹었던 이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금전적 및 시간적으로 맞지 않아 건물 대청소에 불편함을 경험했던 이들도 빌라청소, 상가청소, 계단청소를 폭넓게 문의하고 있다.
달인계단청소의 손금하 대표는 “욕심부리지 않고 한 건물 한 건물 깨끗이 청소하다보니 정말 많은 고객들께서 입소문으로 찾아주셨다, 앞으로 더 정성을 다해 깨끗한 청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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