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해양대학교 해양시설․양식기술연구센터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공동 심포지엄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의 수산업이 공동으로 영위하는 서해안 수산자원에 대한 관리․보전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중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수산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중요한 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KMI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과 중국 절강해양대학교는 2014년 첫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중국(저우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KMI 정명생 부원장, 절강해양대 우장문 총장 등 한-중 수산전문가 참해 ‘한-중 수산자원관리 현황 공유 및 향후 협력 방안 마련’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 발표에서는 중국 바다목장 연구, 한국 수산자원관리와 추진 방향, 절강성 해양․수산 종합 관리 연구, 한국 수산자원 구성, 절강성 지속 가능한 어업 발전 연구 등 한-중 수산부분 자원 관리․보전에 대한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더불어 본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양국 간 중장기 연구 협력 강화 필요에 대한 공감대가 마련됐다.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서는 한-중 어구 폐기물 관리, 바다목장 운영 현황, 주요 어종 자원 관리(TAC) 및 데이터 수집, 수산자원 방류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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