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 적응과 금융상품을 활용해 자산관리 해 나갈 방안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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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14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부산 문현금융단지내 소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시대 자산관리’를 주제로 금융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시민대상 금융 강좌는 최근 저금리 기조 지속과 고령화 시대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해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고 어떠한 금융상품을 활용해 자산관리를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부산은행 신탁사업단 주종훈 과장은 “투자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몇 년 내 얼마를 모으겠다는 식의 구체적인 재무 목표를 세우고 본인의 목표수익률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종태 부장은 “부산은행은 시민대상 금융 강좌와 함께 본점 내 금융역사관을 통한 금융교육과 찾아가는 금융교실, 사회 취약계층 금융 강의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 실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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