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정한용, 윤채성 ‘갑질’ 목격 “안되겠다. 매장 점원으로 가”

[일요신문] ‘다시 첫사랑’ 윤채성(차태운)이 매장 홀매니저로 발령 받았다.

출처=KBS ‘다시첫사랑’ 캡쳐

15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 14회에서 윤채성은 영업팀 직원들에게 기합까지 주며 ‘갑질’을 했다.

그 모습을 정한용(차덕배)이 보곤 “너 안 되겠다. 나도 거기서 배운거 많으니까 거기로 가라”며 매장으로 보내버렸다.

윤채성은 조은숙(윤화란)에게 “나 이제 더 이상 바라는거 없어. 그냥 양복만 입게 해줘”라고 말했다.

조은숙은 “점원이라니”라며 소리를 지르며 두통을 호소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