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협조로 입주기업의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 할 것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석진 건축공학부 교수)는 15일 오전 진주시내 삼성뷔페에서 입주기업 32개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입주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항공기 구조해석 및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안현수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300만 원,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제공업체인 ㈜마켓파트너 김부성 대표가 100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 약정했다.
우수 입주업체 성과보고회에서는 가상현실 기반 통합 시물레이션 개발업체인 빅스스프링트리 서정호 대표가 2016년 한해의 운영성과와 향후 목표를 발표했으며,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안현수 대표가 2016년 기술보증기금 25억 원 투자유치 사례와 고용 및 목표매출 달성, 2020년 코스닥 상장 계획 등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강석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창업보육센터도 대학본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입주기업의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