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에서 ‘2016 진료과장 송년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매달 원내에서 진행된 진료과장회의를 대신해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해준 진료과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7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허현 진료부장의 개회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의 ‘행복한 의사’를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 후 정상건 재단 부이사장, 서우영 병원장, 이준상 수련교육부장, 문나겸 사무국장, 김경미 간호과장의 인사가 펼쳐졌다.
공식 행사 후에는 행운권 추첨, 병원 직원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 시청과 함께 식사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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