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활용도 자랑하는 스웨터, 합리적 가격의 백 등 실용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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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올해의 마지막 달,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분들께 마음을 전할 선물 준비로 바쁠 때다. 그러나 나이도, 성별도, 취향도 제각각인 이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것은 어려운 숙제다.
매년 연말이면 가족, 연인,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 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받는 이도, 주는 이도 만족스러운 ‘실용성 백배’ 연말 선물을 추천한다.
웰메이드는 송년 모임이 많은 남성을 위해서라면 겨울 패션을 위해 일당백 역할을 할 다양한 스웨터를 추천한다.
인디안에서는 헨리넥 디자인의 ‘하프 터틀 스웨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하프 터틀 스웨터’는 멋스러운 헨리넥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감성을 담았다. 울혼방 소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기본 컬리인 네이비 외에 옐로우와 레드 총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멀룩에는 패션 포인트로, 캐주얼룩에는 자유로운 감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 활용폭 또한 넓다. 정상가격은 19만 9천원이며, 연말 이벤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브루노바피에서도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겸비한 ‘니트풀오버’를 선보였다.
‘니트풀오버’는 포멀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어떠한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루며 특히, 젊은 감성을 중시하는 남성고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했다. 클래식한 페어 아일 패턴이나 작지만 개성 있는 패턴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심플하고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이며, 이중 작은 크기의 기하학적인 패턴을 반복적으로 배치한 포토제닉 니트풀오버는 브루노바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
다크 레드, 카키, 네이비 3가지 컬러 모두 니트 제품 특유의 조직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브루노바피만의 세련된 컬러감으로 포멀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조화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매일 입는 셔츠, 타이, 재킷 등 평범한 비즈니스 스타일링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정상가격은 19만 9천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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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이 빛을 발하는 계절 겨울, 웰메이드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로 그녀들의 우아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스트에서는 겨울철 기온 변화는 물론, 스타일링 콘셉트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도록 보온성 및 디자인을 달리한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다수 선보이고 있다. 이중 바이올렛 경량다운을 연말연시를 위한 최적의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바이올렛 경량다운’은 겨울 아우터 트렌드를 충실히 적용한 초경량 다운으로 단품은 물론 다른 레이어링 아이템으로도 좋다. 유니크한 디테일과 허리 라인이 강조된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에도 좋다. 정상가격은 49만원이다.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에서는 2016년 겨울 시즌, 폭스 퍼 토트백을 선보였다.
‘폭스 퍼 토트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 퍼 장식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눈길을 끄는 제품. PU소재를 이용해 리얼 가죽 못지 않은 부드러운 촉감은 살리는 대신 무게는 확 줄였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고객들을 한번 더 배려했다. 3단으로 분리된 내부는 가방 안까지 깔끔하게 관리하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들의 취향까지 놓치지 않았다. 컬러는 그레이와 베이지 2종으로,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웰메이드가 추천하는 연말연시 선물은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매장 또는 브랜드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웰메이드에서 겨울 신상품에 한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