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부산 코모도 호텔 1층 연회장에서 개최된 ‘2016 부산 체육진흥 유공자 시상식’<사진>에서 부산 지역 체육진흥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3월 29일 부산광역시체육회와 ‘체육 꿈나무 선수 후원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회원종목단체 소속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꿈나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체육진흥 및 발전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공익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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