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방역 인력 지원 위한 예비 인력 구성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경남농협 이성환 경제부본부장은 지난 10일 산청지역을 찾아 농협산청군지부(지부장 최영식) AI비상방역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현장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경남농협은 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초소, 살처분 등 AI방역 인력지원을 위해 경남관내 270명(각 시군 15명)의 예비 인력을 구성하고 있으며, 지자체 요청이 있으면 즉시 지원할 방침이다.
이성환 부본부장은 “AI 차단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공무원들과 농협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축산차량 및 농가 소독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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