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문화 활동 일환으로 마련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연주회는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올랐다.
각 공연 소개와 전통악기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들과 클래식, 전통가요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에 공연을 펼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84년 5월에 창단해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시대에 맞는 창작음악을 개발해 폭 넓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정상급 연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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