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국건강㈜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안국건강(주)의 프리미엄 고농도 루테인 제품인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이 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기내면세 입점은 브랜드 인지도, 제품 퀄리티, 시장 점유율 등이 까다로운 검토 조건에 충족해야지만 가능하다. 루테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국내 최초로 면세점에 입점한 루테인 제품으로 눈 건강을 신경쓰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루테인은 노인 실명률 1위를 차지하는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에 존재하며 물체를 알아보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며 루테인의 밀도가 낮아지게 된다. 황반의 색소밀도가 감소하면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주는 루테인은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하는 성분이다. 안국건강의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40% 고농도의 자연에 가장 가까운 프리미엄 루테인 원료가 20g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을 지키는 필수품이다.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마리골드 씨앗을 선별해 인도 가나타카 지역 안국건강 전용 농장에서 정성껏 재배한 후 마리골드 꽃에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증류공법으로 추출한 루테인 원료를 사용한다. 더불어 루테인 외에도 베타카로틴,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비타민B2가 들어있는 눈 건강 토탈케어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빌베리추출물, 코엔자임Q10, 식물성 오메가3, 아마씨유와 더불어 둥글레, 구기자, 감초, 황기, 결명자 등이 함유된 식물혼합 추출물이 부원료로 함유돼 있어 눈 건강을 위한 최상의 배합을 자랑한다.
씨앗부터 재배, 원료, 외피까지 안국건강이 깐깐하게 관리하는 안심캡슐 시스템을 선보이는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합성착향료, 착색료는 물론 유전자 변형 원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모든 원재료와 캡슐 외피까지 식물성만 사용했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안국건강은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서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을 6개월 분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향후에는 온라인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해당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안국건강의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한달간 해당 제품 구매시 6만원 상당 정품으로 구성된 환절기대비 면역력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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