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스콧

잘나갈 때 벗는다

	▲ ＥＰＡ/연합뉴스

호주 출신의 글래머 모델 에밀리 스콧(24)이 육감적인 몸매로 호주는 물론 영국과 할리우드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녀의 주가는 올해 초 남성지 에 의해 ‘호주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히면서 더욱 치솟았다. 또한 영국판 이 올 여름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에서도 9위로 선정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호주에서 광고 모델 및 란제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점차 TV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상태.

이미 영국에서는 ‘잇 걸’로 인기를 얻으면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팝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순회 공연 홍보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수많은 남성지를 평정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요즘 웬만한 남성지에는 그녀의 비키니 사진이 꼭 빠지지 않고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