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현장의 소식을 전하는 언론매체로써 사회에 필요한 공명정대한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채선필 광주 샘신협 이사장이 18일 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넷매체인 중앙통신뉴스사 회장에 취임했다.
채 회장은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문화 창달을 위해 역할을 하는 언론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급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뉴스의 사각 지대에 있는 모든 소외 계층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소리를 담아내겠다”고 덧붙였다
채선필 신임회장은 조선대부속고, 전남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남대 정책대학원 논문연구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 선대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지역 신협 서부평의회 회장, 샘신협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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