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는 12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부곡체육공원에서, 배드민턴은 8개 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대회 결과, 축구 부문은 의왕클럽이, 배드민턴 부문은 백운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기길운 의왕시의장은“이번 대회가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며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체육인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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