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산시골프협동조합 자선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일요신문] 안산시 장애우의 꿈과 희망을 돕기 위한 제3회 극동스포랜드와 함께 안산시골프협동조합장애우 돕기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기념사진. 

안산시 골프 협동조합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활동 안산시 골프 엘리트 육성사업 등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대회에는 21개팀 참가인원 100여명 이 참가하였다, jtbc 방송사 소속 김미영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군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회 안산시 골프 협동조합  자선골프대회가 안산시 장애우 및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안산시골프협동조합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안산시 골프 협동조합의 자선 골프 행사에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Jtbc 김미영 아나운서는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권성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