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사진 왼쪽)은 1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임직원과 함께 현장 안전보건시스템을 점검했다.
[울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지난 18일 오후 울산 북구 소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안전특강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박 이사장은 산업현장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과 대책을 설명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노사 협력을 통한 자율 안전보건활동과 하청업체 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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