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지사장회의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지난 21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제3차 지사장회의와 상반기 공로연수식 및 퇴임식을 개최했다.
먼저 제3차 지사장회의에서는 공단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본부 주요현안 토론 및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2018년도 상반기 공로연수식은 공로패 및 기념품 증정, 소회(所懷)의 말씀시간, 케이크 커팅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중부지사 양동호 지사장, 동래지사 장용옥 지사장, 기장지사 김창규 지사장, 함안의령지사 하원수 지사장 등이 주인공이 되어 각 지사에서 보내준 영상편지를 시청하기도 했다.
퇴임식에서는 퇴직하는 7명의 선배들의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오동석 본부장은 “지금의 공단은 선배직원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만들어질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인생 2막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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