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홍 전 대한테니스협회장의 귀환... 언론인도 포함
서울시체육회에 따르면 8월 박원순 시장은 주원홍 옛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서울시체육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고진현 스포츠서울 기자가 이사로 선임됐다. 언론인의 서울시체육회 이사 선임은 처음이 아니다. 김경호 경향신문 기자도 2016년 서울시체육회 이사로 선임돼 현재 서울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체육회는 서울시 산하 단체로 박원순 시장이 회장을 맡는다.
△ 부회장
주원홍 미디어윌 고문
△ 이사
고진현 스포츠서울 기자
김동환 한양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김영호 전 펜싱 국가대표
류관오 동대문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
성백유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 대변인
양영자 전 탁구 국가대표
여봉구 서울YMCA 부회장
이천우 서울시유도회장
최훈민 기자 jipcha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