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리틀야구대회 ‘도미노피자기’,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장정 돌입
5월 3일 열린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식.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일요신문]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2019년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한다.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가장 큰 국내대회다. 이 대회엔 전국에서 모여든 147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한다. 우승팀은 3개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가려진다.
5월 3일 오후 4시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선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한국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KBO 김인식 총재특보, 일구회 윤동균 회장, KBO 이광환 육성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개막식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결승전은 5월 13일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결승 경기는 MBC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 영상은 게임원 플레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