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화학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어탕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노인복지관)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이 후원하는 ‘2019 서구 부모님의 날 행사’가 9일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서구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재능나눔 축하공연과 점심식사 나눔, 인천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자바르떼의 기획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SK인천석유화학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 드리고, 추어탕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를 후원한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대표이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고 많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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