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2016년도부터 ‘단기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굴분야는 임산물 HS 코드로 수출이 가능하거나, 원료의 50% 이상을 임산물의 원료로 가공한 상품이다.
수상 업체는 해외시장개척 사업비, OK컨설팅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지고, 2020년도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상품 생산업체가 임산물 수출전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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