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남해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가 단풍놀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단풍놀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총 2곳에서 펼쳐진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과 ‘AU5’, ‘RU5’에 대한 제품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이 올해 8회차 마지막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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